우리동네연구소2020년 9월 10일3분 분량[꿈틀대기] 같이 살자9월의 첫 날.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동네 버스정류장 근처, 노란 안전선의 경계에 힘들게 앉아 있는 새 한 마리를 보았다. 길가에 자전거를 세워놓고, 시흥시청을 검색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야생동물보호협회로 연결해주었다. 전화를 거니 혹시 비둘기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