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동네연구소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
'데이터저널리즘과 시민행동'에 함께할 동네주민을 모집합니다.
※지금바로 신청하기※
https://forms.gle/T5AUjWmMvNoufnjSA
본 사업은 시흥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사업으로, 지역언론이나 데이터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시흥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.
4월 3일 수업을 첫 시작으로 매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/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, 세부 일정은 코로나 바이러 확진자 발생 추이와 교육 사업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자세한 커리큘럼은 아래의 안내자료를 참고해주세요.
◆ 교육문의: 우리동네연구소 카카오톡 채널 1:1채팅
http://pf.kakao.com/_kUIWxb
※우리동네연구소는?
‘살고 있는 동네를 살고 싶은 동네로’ 만들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임으로,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의 주체로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교육, 캠페인, 네트워킹 등 다양한 동네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연구단이다. 2017년부터 결성된 우리동네연구소는 ‘양육자 인문학 교육(2017)’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‘동네에서 휠링하자(2018)’ 청소년 인권활동가 교육 ‘꿈의 학교(2019)’ 등 여러 사회적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왔다.
[1회(4월 3일)] 우리동네의 숙제는 무엇이 있을까요?(O.T.)
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한 우리동네의 문제 발굴 및 묘사 활동
[2~4회] 지역 언론의 필요성과 글쓰기 역량 강화 캠프
① 4월 10일: 지역언론의 필요성과 역할– 은평시민신문 박은미 편집장
② 4월 17일: 마을기자는 누구인가 – 오마이뉴스 김혜원 기자
③ 4월 24일: 마음으로 쓰는 마을기사 – 오마이뉴스 김혜원 기자
[5회(5월 1일)] 지역 언론 모니터링하기
① 사전 미션을 참여자들 앞에서 발표
② 참여자가 발제한 주제에 대해 다른 참여자들과 의견 공유
(논의 주제: 시민의 입장에서 본 지역 언론 – 지역 언론이 무심코 생략한 문제의식에 대해-)
*사전 미션: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역 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관련 보도 사례 찾아보기
*사후 미션: 참여자가 지닌 문제의식과 지역 언론 모니터링 모임을 한 결과를 토대로 문건 작성
[6회(5월 8일)] 데이터저널리즘 교육 1회차 (1일 3시간)
-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김예찬 활동가
①데이터 수집 : 공공데이터포털 및 정보공개청구 사이트 활용법 안내
②데이터 정제: 엑셀 혹은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해 데이터 정제하기 교육
[7회(5월 15일)] 데이터저널리즘 교육 2회차 (1일 3시간)
-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김예찬 활동가
③데이터 시각화: data wrapper를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 교육
④데이터 스토리텔링: 데이터를 활용한 기존 언론의 보도 사례를 통한 비교 분석
*사후 미션: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문제의식과 결부시켜 어떤 보도를 하면 좋을지 구상해보기
[8~9회(5월 22일 ~ 5월 29일)] 데이터 저널리즘 기사작성(실습)
① 기사 작성 후 모임 구성원들과 기사가 쓰여지기까지의 과정 발표하기
② 대안 논의해보기
③ 우리만의 데이터 기사 첨삭 받아보기 -
*사전 미션: 데이터에 기반한 기사 작성해보기
(ex, 우리동네 시의원 예산 사용내역 비교분석, 우리동네 아동폭력 신고 접수 내용 분석 등)
*사후 미션: 첨삭 내용을 참고 및 반영해서 나만의 데이터 기사 보완하기
[10~12회(6월 5일 ~ 6월 19일)] 프로그램명: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행동 나서기
① 우리동네연구소 홈페이지에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 온라인 전시회 꾸리기(온라인)
② 우리가 쓴 기사를 해당 기관에 방문하여 관련 문제에 대해서 면담하기
③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언론, 국회의원 및 시의원 초빙해서 문제 논의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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